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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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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최근 코로나의 신규 확진자 추세가 심상치 않은 것 같습니다. 예전의 대구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래도 예전 대구 같은 경우 신천지라는 매개체가 있어 잘 잡은 듯 한데 요즘 나타나는 추세는 조용한 확산이라 더욱 힘든것 같네요. 이제 매일 확진자가 300명은 기본으로 넘어가는 듯 합니다. 주말에 잠시 200명대로 줄어드는가 했었는데 주말이기 때문에 줄어든듯한 느낌이네요. 최근의 신규확진자 추세라고 합니다. 몇일째 300명넘게 발병을 하다가 오늘 자정을 기준으로는 583명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해외유입은 30명 밖에 되지 않지만 지역발생이 553명이라는 것이죠. 그만큼 조용한 물결 아래에서 많은 감염자들이 나오고 있는 듯 합니다. 지역별 코로나 발생현황입니다...
겨울이 왔어요. 화분 실내로 이동 완료! 겨울이 왔어요. 화분 실내로 이동 완료! 이제 날씨에서 기온이 영도 이하로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종종하네요. 보통 11월 첫째주 주말 정도에는 밖에 있는 화분들을 실내로 들였는데요. 올해는 이번 주말에 들이려고 하다가 오늘 실내로 모두 옮기는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앞 베란다에서 자랄만한 것들은 앞 베란다에 두고 공간이 협소하여 군데군데 포진을 시켰네요. 덩치가 큰 화분들은 입구쪽에 배치를 하였습니다. 야자수와 행운목 그리고 파키라가 차지했네요. 야자수와 행운목의 경우 아주 조그만할때 입양하였는데 15년정도 키운것 같아요. 야자수는 잔 나무들은 다른 화분에 분리를 해 주고 원 나무들만 큰 화분에 심어 놨답니다. 행운목은 돌잔치에 가서 받은 조그만 새싹부터 키웠는데요. 물에 있을때에는 2~3년이 지났는데도 ..
가을이 온 거리! with 똥냄새 나는 은행들~~ 가을이 온 거리! with 똥냄새 나는 은행들~~ 이제 본격적으로 가을이 오긴 왔나 봅니다. 주위에 많은 것들이 이제 가을이라고 알려주고 있네요. 우선은 짧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없어졌습니다. 다들 긴 옷은 기본이고 점퍼까지 입은 사람들도 흔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해바리기 같은 여름꽃들은 모두 지고 코스모스나 석산같은 가을꽃들도 벌써 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집에 가는 길에도 가을이 왔음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은행나무를 가로수로 있는 거리인데요. 은행들이 많이 떨어져서 거리에 똥냄새가 풍기고 있네요. ㅠㅠ 예전에는 주워 가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요즘은 찾아보기 힘들고 청소하시는 분들이 하루에 한두번 치워 주시는 것 같아요. 길에는 자동차 바퀴에 깔려 부서진 은행들이 널부러져 있네요..
인터넷에서 컴퓨터 구입을 하였는데 모니터 화면이 안 켜져요! 인터넷에서 컴퓨터 구입을 하였는데 모니터 화면이 안 켜져요! 이런 질문이 종종 올라옵니다. 컴퓨터를 조금이라도 아는 분들이라면 상관이 없는데 잘 모르시는 분이면 화면이 안 나오면 정말 황당하죠. 더군다나 새 제품을 구입하였는데 말입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아래의 것을 체크 해보면 해결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래픽 카드에 보조전원을 연결하지 않는등 조립이 잘못되었거나 모니터나 컴퓨터 불량인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아직 못 봤어요. 1. 외장그래픽 카드를 구입하고 본체의 메인보드 단자에 연결한 경우 컴퓨터 본체의 뒷면 모습입니다. 여러가지 장치들을 연결하는 곳이 보입니다. USB2.0, PS2, HDMI, D-SUB (RGB), USB 3.0, 랜포터, 스피커와 연결하는 오디오잭등 말이죠. ..
1심 유죄, 2심 유죄였는데 대법원에서 무죄라면 과연 무죄인가? 1심 유죄, 2심 유죄였는데 대법원에서 무죄라면 과연 무죄인가? 오늘 뉴스를 보는데 1심과 2심에서 유죄였는데 대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성폭행(강간죄)로 고소하였는데 상대편에서는 무고죄로 고소를 한 것이죠. 그런데 재판을 해 보니 강간죄는 허위였다고 합니다. 교수와 제자간 사이였는데 서로의 관심으로 서로 놀았는데 여자쪽에서 더 이상 얻을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강간죄로 고소를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교수쪽에서는 성폭행, 강간한 적이 없다고 무고로 고소를 한 것이죠. 성폭행은 아니라고 판결이 났다고 합니다. 이제 무고가 남았는데요. 1심과 2심에서는 무고가 맞다며 형을 내렸는데요. 대법원에서는 무고가 아니라고 판단을 했답니다. 1심에서도, 2심에서도 무고라고 했..
독감 예방접종 무료접종대상 일정 알아보기! 독감 예방접종 무료접종대상 일정 알아보기! 백로도 지나고 이제 제법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이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가 다가 오고 있네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게 되면 우리들에게 싫지만 자주 오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독감인데요.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감기보다 더 독한 녀석에죠. 매년 어린 아이들과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께는 무료접종대상으로 나라에서 무료로 맞을 수 있도록 해 드렸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라는 복병이 나라를 뒤 덮었습니다. 코로나 또한 독감과 증상이 유사하다고 해요. 처음 증상으로 봤을때는 독감인지 코로나인지 구분을 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여름에야 독감이 잘 안 걸리니까 열이 있으면 코로나 검사를 하면 되는데요. 겨울에는 독감환자까지 코로나 검사를 하게 된다면 많은 낭비가 아닐..
떡볶이 만들어 먹기 쉽네요! 떡볶이 만들어 먹기 쉽네요! 학교 다닐 때 방과후에 집에 올때는 거의 매일 떡볶이 집에 들른 것 같습니다. 꼭 떡볶이가 아니더라도 튀김이라도 하나씩 먹고 집에 오는 것이 왜 그리 기분이 좋았는지 말이죠. 영원한 학생들의 국민간식이 학교 앞 문방구에서 판매하는 떡볶이와 튀김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그런데 요즘엔 학교앞에 갈 일이 없으니 떡볶이도 안 먹게 되네요. 가끔식 튀김과 함께 땡길때도 있지만 만들어 먹는 것이 귀찮아 그냥 참게 됩니다. 그런데 요즘은 재료가 다 되어 있는 것을 판매하네요. 그냥 물만 넣고 끓이면 되도록 떡과 어묵, 소스까지 같이 들어 있는 팩으로 판매를 합니다. 인터넷에서 말이죠. 배달 해 먹으면 약간은 퍼진듯한 맛이 나서 싫어 했는데 집에서 직접 해 먹으니 학교 앞 문방구에서 먹..
비데 자가 설치 어렵지 않아요. 비데 자가 설치 어렵지 않아요. 오늘은 하이선이 지나가고 백로인 9월의 첫번째 월요일이 되겠습니다. 9월이 화요일부터 시작하다 보니 7일인 오늘이 첫 월요일이네요. 날씨는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것이 완전 가을입니다. 마이삭이 오기 전까지만 하여도 선풍기 없이는 못 지냈는데 이제는 창문만 열어놓고 있어도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ㅣ. 더군다나 오늘은 백로라고 하니 완전 가을의 입구에 와 있는 듯 하네요. 백로란 흰 이슬이 내리는 시기라는 것이죠. 즉 밤 사이 기온이 내려가서 아침에 나오면 풀잎에 이슬이 맺쳐 있는 때가 온 것입니다.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겠죠. 이제는 곡식들이 익어 가고 기러기가 날아 올 시일이 되어 가는 듯 합니다. 오늘은 비데 자가 설치 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
윈도우10 2004 자동로그인 기능이 없어졌다 윈도우10 2004 자동로그인 기능이 없어졌다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원격에서 접속을 해야 해서 암호를 설정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정에 암호가 없으면 원격에서 접속이 되지 않더라구요. 원격 접속 하는 프로그램을 윈도우 프로를 사용하는지라 원격 데스크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우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다 보니 호환성이 제일 좋은 것 같더라구요. 크롬 원격 데스크톱이나 애니데스크 같은 경우에는 화면 조정같은 부분에서 어려운 부분이 있고 팀뷰어도 좋긴 한데 사무실에서는 유료이다 보니 사용을 할 수가 없어요. 역시 조금 비용을 더 주더라도 윈도우 프로로 구입을 하여 원격데스트톱으로 연결을 하는 것이 가장 사용하기 편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원격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암호를 걸어두면 부팅을 할 때마다 비밀번호..
신호 대기 중 잠시 정차 시 기어위치! 신호 대기 중 잠시 정차 시 기어위치! 운전을 하다 보면 잠시 정차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경우가 신호대기인데요. 얼마전에 신호대기중에 기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토론을 한 적이 있습니다. P로 파킹을 해야 한다는 사람과 N 으로 놔야 한다, D 그대로 있어도 된다로 나누어졌는데요. 여러분은 잠시 신호대기 중 정차를 하실 때 기어를 어떻게 놓으시나요? 예전에 어떤 커뮤니터에서도 이 문제를 가지고 논쟁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요. 제가 내린 결론은 자기가 편한 상태로 상황별로 두면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은 앞차가 P로 놓게 되면 후진등이 잠시 들어오는데 차가 뒤로 올까봐 불안해서 자기는 N으로 둔다는 분이 계셨는데 엄청 안 좋은 평을 받고 있더군요. "P로 기어를 변경하는데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