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드라마 환상의 커플 3에서 5화까지~
지난 2화까지의 포스팅이 끝나오 오늘은 3회부터 5회까지입니다.
오늘은 3개를 연달아 봐 버렸네요.
3회부터는 본격적인 나상실이 나타납니다.
이제부터 장철수와 티격태격 하는 에피스드들로 이루어집니다.
빌리는 안나가 죽은 줄 알고 장례식까지 치르지만
장철수의 명함을 보고 찾아가는 수퍼에서 안나를 보게 됩니다.
고로 안나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이죠.
죽은 줄 알았던 안나가 살아 있다는 것을 알고 기겁을 하는 빌리와 공실장입니다.
그리고 안나와 철수의 관계를 불륜으로 의심을 하게 됩니다.
빌리의 상상속에서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한예슬과 장철수입니다.
하지만 뭔가 에로틱보다는 코미디적입니다.
이 드라마는 웃는 재미로 보는 것입니다.
아무 막장이나 불륜 그런 지저분함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150만원은 장철수가 안나에게 받아 내고자 하는 목표금액입니다.
공실장과 빌리는 장철수를 제비로 착각을 하고 협상을 하러 오죠.
많은 돈을 가지고 협상을 하러 가는데
150만 보이고 만원은 포스티잇으로 가려져 있어 안 보여
공실장이 150억으로 착각을 해요.
협상으로 하려고 하는데 안나에게 전화가 옵니다.
전화 통화를 듣고는 안나와 장철수가 불륜이 아니고 적이라는 것을 알고는
협상을 그만두고 다시 되돌아 옵니다.
이 드라마의 감초입니다.
바로 미친년 강자입니다.
이 동네에서 미친년으로 소문이 나 있는데
기억을 잃은 조안나인 나상실과 친하게 지낸다고 소문이 났습니다.
완전 감초역활을 아주 잘 소화해 내고 있습니다.
유경이라고 하는 인물입니다.
박한별인데요 장철수의 옛날 애인이 되겠습니다.
미국으로 결혼을 하여 이사를 가게 되어 남해 생활을 정리하러 온 것이죠.
둘이 좋아하는 사이였지만 결국은 헤어지게 됩니다.
장철수가 조카들을 데려오게 됨으로써 말이죠.
동네아줌마들끼리 철수와 유경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서로 사랑하던 사이이고 잘 어울렸다는 등 말이죠.
하늘하늘하게 잘 웃는 여자라는 둥..
하지만 나상실이 뒤에서 다 듣게 됩니다.
장철수가 유경이를 데리고 진주에 갔다는 사실도 말이죠.
나상실이 유경과 철수의 과거를 알아 버렸습니다. ㅠㅠ
하지만 모른체 해 주는 안나입니다.
무인도에서 도자기를 하나 주웠는데 철수가 골동품으로 착각을 합니다.
무인도에서 하룻밤을 지내는 장철수와 나상실입니다.
로멘스를 상상하는 동네 아줌마이지만
실제로는 그냥 서로 적대관계인 안나와 철수가 무인도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됩니다.
대접이라는 베개를 장착한 나상실입니다.
하지만 정말로 로멘스가 무르익어가게 되네요.
겁이 많은 나상실이 결국은 장철수 옆에 가서 자게 됩니다.
한편 장철수의 옛애인 유경의 결혼은 파토가 나게 됩니다.
남자에게 좋아하는 다른 사람이 있었던 것입니다.
자존심이 너무 상하는 유경입니다.
결혼은 파토났지만 자존심을 위하여 미국으로 가겠다고 합니다.
이제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장철수도 나상실에게 조금씩 마음이 열리고 있는 듯하고 말이죠.
나쁜 장철수
그리고 나상실은 장철수가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가 아니라 유경이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장철수, 나상실, 유경이의 관계가 그려질듯 합니다.
그리고 빌리와 공실장의 역활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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